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체육관에서 열린 풀리그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3-13으로 완파했다. 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린 한국은 승점 6점과 골 득실 86을 기록하며, 일본을 골 득실 차로 제치고 1위로 도약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우위를 점하며 전반을 22-8로 마쳤고, 후반에도 21점을 추가하며 30점 차 대승을 거뒀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같은 날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21-30으로 패했다. 앞서 쿠웨이트전 승리와 이란전 무승부를 기록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 첫 패배를 당하며 1승 1무 1패로 조 3위에 머물렀다.
한국 여자 핸드볼, 우즈베키스탄 꺾고 아시안게임 선두 도약…남자 대표팀은 바레인에 첫 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대회 선두로 올라섰고, 남자 대표팀은 바레인에 패하며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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