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는 종전 아시아 기록인 245.3점을 경신한 기록이다. 이로써 추가은은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해당 종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앞서 추가은은 본선에서도 582점을 쏘며 대회 신기록을 작성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중국의 선이야오를 5.0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개인전 금메달에 앞서 추가은은 김보미, 오예진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추가은은 25일 혼성전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