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모레노 감독이 부임 후 치르는 첫 공식전으로, 한국 대표팀은 이번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는 4연전에 돌입한다. 모레노 감독은 짧은 준비 기간을 고려해 4-4-2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선수단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기존 핵심 자원들과 김건희, 박태준, 김민수 등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로 구성됐다. 모레노 감독은 주장 손흥민 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으며, 이번 4연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하고 내년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을 대비한 경쟁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향후 평가 결과에 따라 모레노 감독의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