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 알 아티야는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스키트 단체전에 출전해 카타르의 우승을 이끌었다. 알 아티야와 라시드 살레 알 아트바, 알리 아흐메드 알 이샤크로 구성된 카타르 대표팀은 353점을 기록하며 쿠웨이트와 인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금메달로 알 아티야는 2002년 부산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알 아티야는 사격 선수로서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스키트 개인전 동메달을 따낸 바 있으며,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그는 사격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초 열린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하며 통산 6회 우승 기록을 세운 알 아티야는 한 해에 다카르 랠리 우승과 아시안게임 사격 금메달을 모두 달성하는 기록을 남겼다. 향후 알 아티야는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카타르 나세르 알 아티야, 2026 아시안게임 사격 단체전 금메달 획득
카타르의 나세르 알 아티야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스키트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다카르 랠리 챔피언과 사격 선수라는 이색적인 이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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