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은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평영 200m 예선 2조에서 2분26초57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0.68초의 반응 속도로 출발한 박시은은 레이스 후반부에서 이번 대회 평영 50m와 100m 은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스즈키 사토미를 추월하며 조 2위이자 전체 2위로 예선을 마쳤다. 전체 1위는 2분25초92를 기록한 가토 고토미가 차지했다. 박시은은 이번 대회 메달 후보로 거론되어 왔으며, 이번 예선 기록을 통해 결선에서의 메달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편 같은 종목에 출전한 중국의 류친야오는 전체 11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시은은 이날 오후 열리는 결선에서 아시안게임 첫 메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