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측 매체인 사바 통신은 반군 소식통을 인용해 드론 2대를 동원한 정밀 타격이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후티 반군은 이번 공격이 사우디가 사다와 하자주에서 예멘 영공을 침범하고 주권을 침해한 것에 대한 대응 조치라고 주장했다. 앞서 후티 반군은 지난 9일 발생한 사우디 아람코 정유공장 화재 역시 자신들의 드론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우디와 후티 반군은 2022년 4월 유엔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으나, 최근 후티 측이 휴전 종료를 선언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