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제국호텔 내 갤러리에서 아동을 성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이 전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제국호텔 도쿄는 지난 1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부 부적절한 작품이 전시된 사실을 확인하고 사과했습니다. 해당 전시는 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제국호텔 1층 갤러리 'MEDEL GALLERY SHU'에서 진행된 '오코모리카이' 전시로, 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일부 작품은 여아의 나체를 그대로 드러내거나 특정 신체 부위를 구체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갤러리 측은 일부 작품을 자체적으로 철거하고 사과문을 게시하며, 전시 공개 전에 작품 검토가 충분하지 않았음을 인정했습니다. 제국호텔은 이번 전시가 호텔 측의 사전 검토나 허가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사과하고, 입점 업체와의 소통 및 작품 검토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시스는 해당 전시가 아동 성적 묘사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갤러리와 호텔 측의 관리 책임이 지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메델 갤러리 슈의 기획자 네코는 고객 요청에 따라 작품이 철거되었음을 밝혔으며, 전시가 유명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조치에 수긍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 제국호텔 갤러리, 아동 성적 묘사 작품 전시 논란…사과 및 검토 절차 강화
일본 도쿄 제국호텔 내 갤러리에서 아동을 성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갤러리 측은 일부 작품을 철거하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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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본 제국호텔 도쿄 1층에 있는 갤러리 메델 갤러리 슈(MEDEL GALLERY SHU)에서 개최된 전시회](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466_web.jpg?rnd=2026102609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