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이날 애란원을 찾아 시설 내 생활실과 산후조리실 등을 점검하고 입소자들과 명절 음식을 나누며 자녀 양육과 학업, 자립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오 시장은 입소자들에게 서울시의 학업 및 자립 지원 정책인 '서울런' 등을 언급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에게 청소년 임산부를 포함한 지원 대상자들이 서울시의 복지 제도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당부했다. 애란원은 중위소득 100% 이하 무주택 한부모가 3세 미만 자녀와 함께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는 출산 지원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