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엑스포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라오쉐이(중국)에게 11-15로 패했다. 세계랭킹 11위로 1번 시드를 받았던 전하영은 1피리어드를 8-3으로 앞섰으나 2피리어드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정미(안산시청)는 16강에서 탈락했다.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도 장효민(울산광역시청)이 8강에서 호이 쑨 퐁(홍콩)에게 12-13으로 석패했다.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울산광역시청)은 16강에서 장신쿤(중국)에게 13-15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펜싱 대표팀은 25일부터 단체전 일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