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4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하키 조별리그 A조 3차전 인도와의 경기에서 2-8로 졌다. 앞서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각각 5-0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이번 패배로 조별리그 전적 2승 1패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인도의 공세에 밀린 한국은 1쿼터에만 4골을 내주는 등 전반을 0-5로 마쳤다. 3쿼터 김재호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한 한국은 4쿼터 김용복이 추가 골을 넣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 실점하며 2-8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오는 26일 스리랑카, 28일 일본과 조별리그 잔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 남자 하키,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서 인도에 2-8 패배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인도에 패하며 대회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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