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8.4점을 기록했다. 본선을 8위로 통과한 홍수현은 결선 초반 7위까지 밀렸으나, 단발 사격 구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메달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최종 20발 합계 198.4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해당 종목 금메달은 244.3점으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운 우즈베키스탄의 블라디미르 스베치니코프가 차지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중국의 후카이와 부솨이항에게 돌아갔다. 홍수현은 오는 25일 추가은과 함께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출전해 다시 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