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몸길이 약 3.5m의 상어가 나타난 이후 롯데 자이언츠가 파죽의 5연승을 달리고 있다. 롯데는 23일 대전 한화전 승리로 시즌 58승 2무 71패를 기록하며 7위 SSG 랜더스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롯데는 최근 5경기에서 총 43득점을 기록하며 팀 타율 0.372, OPS 1.052의 타격감을 보였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최근 팀 타선 흐름에 대해 계획했던 베스트 상태라고 평가했다. 부산 북항에 나타난 상어는 시민들 사이에서 '부캉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고, 롯데의 연승과 맞물려 팬들 사이에서 행운의 상징처럼 언급되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상어 관련 화제에 대해 유쾌하게 반응하며 상어 유니폼 제작을 언급하기도 했다. 롯데는 24일 잠실 LG전을 시작으로 시즌 잔여 일정을 소화하며, 김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도 기존 선발진을 그대로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 부산 북항 상어 출현 이후 5연승 질주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상어가 나타난 이후 롯데 자이언츠가 5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막판 KBO 리그 순위 경쟁의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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