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을 시작으로 응급진료상황실, 긴급복지 핫라인 콜센터, 종합상황실, 당직실을 차례로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고속도로 교통 상황과 화재 출동 현황을 살폈다. 또한 경기도 120콜센터,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반, 수원시 권선구 교통정보센터, 동물위생시험소 상황실, 호매실지구대 및 호매실119안전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추 지사는 최근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화성시 정남면의 화성정남119안전센터를 찾아 당시 진압 과정을 보고받고 신속한 대응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추 지사는 공업지대의 화재 및 유독가스 유출 위험성을 언급하며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안 마련을 주문했다. 경기도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16개 실·국 41개 근무반에 872명을 배치해 민생안정과 안전·보건 등 4대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