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25일 패노메논 상표권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당초 JYP엔터테인먼트가 우선 출원했던 국내 상표권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50%씩 지분을 나누는 공동출원 형태로 전환된 상태다. 위원회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브랜드 권리를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초기 출원을 진행했으나, 사업의 취지를 살려 정부와 공동출원 구조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JYP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나머지 지분은 행사 실행을 위해 설립될 전담 법인으로 전액 양도될 예정이다. 해외 상표권 역시 신속한 권리 선점을 위해 현재 JYP엔터테인먼트가 우선 출원 절차를 밟고 있으며, 향후 전담 법인으로 이관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권한 분할 방식은 해외 출원 절차가 마무리된 뒤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 위원회는 행사 운영 수익 재투자 등 공공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