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 장윤정'에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의 부친은 과거 가세가 기울어 빚에 시달리던 당시 서해대교를 찾아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부친은 당시 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환청을 경험하며 홀로 남겨질 딸을 생각하고 마음을 돌렸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난방비가 부족해 부친이 차 안에서 히터를 틀어 자신을 재우곤 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또한 부친이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당시 장윤정이 곁을 지키며 삶의 의지를 북돋웠던 일화도 전해졌다. 부친은 유명 가수가 된 딸의 이름을 앞세워 혜택을 받는 것을 경계해 왔으며, 외부에서 딸의 아버지임을 밝히지 않고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윤정과 오랜 기간 연락을 끊고 지낸 모친 육모 씨는 딸의 이름을 언급하며 지인에게 투자 명목으로 3000만 원대를 가로챈 혐의로 최근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육 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가수 장윤정 부친, 과거 생활고 고백…딸 이름 이용한 모친 사기 사건과 대비
가수 장윤정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친과 함께 과거 생활고를 겪던 시절을 회상하며 서로를 의지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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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윤정, 부친.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02248527_web.jpg?rnd=2026092507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