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라운드에서 인도네시아의 치트라 라스미를 게임 스코어 4-0으로 제압했다. 앞서 오전에는 임종훈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 8강전에서 대만의 린윈루-정이징 조를 3-2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탁구는 3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아 준결승 진출로 최소 동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이미 획득했으며, 여자 단체전과 여자 복식, 혼합복식, 여자 단식 등 총 4개 종목에 출전 중이다. 여자 복식에서는 주천희와 함께 16강에 진출해 있다. 신유빈은 이날 오후 혼합복식 준결승전 등 강행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