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지난 24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매치 스코어 0-2로 뒤지던 경기를 3-2로 뒤집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28년 만의 남자 단체전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인도네시아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들의 투지와 노력을 격려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대통령실에 따르면 프라보워 대통령은 경기 직후 선수단에 직접 전화를 걸어 노고를 치하했다. 앞서 프라보워 대통령은 출정식에서 금메달리스트에게 1인당 30억 루피아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해당 포상금은 현지 근로자 평균 월급의 수십 년 치에 해당하는 규모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대표팀, 아시안게임 28년 만의 금메달…대통령 축전 및 포상 약속
인도네시아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2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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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도네시아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8년 만의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두며 대통령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9/26/NISI20260926_0002248719_web.jpg?rnd=2026092609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