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중국과 슈퍼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KBO는 이번 경기에 최민석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최민석은 지난 22일 조별리그 홍콩전에서 2이닝 퍼펙트 투구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은 전날 일본전에서 0-5로 패배한 상황으로, 이번 중국전 승리를 통해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팀 분위기를 쇄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중국은 선발 투수로 우안쥔을 예고했다. 이번 대회 슈퍼라운드는 조별리그 맞대결 결과를 포함해 진행되며, 동률 발생 시 TQB(득점/공격이닝-실점/수비이닝) 규정을 적용해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