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마이애미와 애틀랜타의 경기에서 마이애미가 3-0으로 승리했다. 마이애미 선발 투수 유리 페레스는 9이닝 동안 105구를 던지며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빅리그 데뷔 후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7회말 조 맥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고, 8회말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의 적시타와 그리핀 코나인의 솔로 홈런을 묶어 승기를 굳혔다. 애틀랜타는 이날 '오프너' 전략을 활용해 레이 커와 그랜트 홈즈가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이애미 타선을 막았으나 타선 침묵으로 패배했다. 애틀랜타 소속 김하성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결장했다. 이번 패배로 애틀랜타는 2연패에 빠지며 93승 67패를 기록했으나, 이미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확정한 상태다. 마이애미는 79승 81패로 지구 3위를 유지했다.
마이애미 페레스, 애틀랜타전 데뷔 첫 완봉승…김하성 2경기 연속 결장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의 유리 페레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개인 통산 첫 완봉승을 거뒀으며, 애틀랜타 소속 김하성은 이틀 연속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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