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길, 배재민, 이광노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5-2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대전격투 종목은 '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 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세 게임을 묶어 진행하는 팀전으로, 한국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초반 양 팀은 2-2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5세트 철권 8에서 배재민이 승리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연제길과 배재민이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 선수단의 14번째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e스포츠 종목에서 나온 첫 금메달이다.
한국 e스포츠 대전격투 대표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한국 e스포츠 대전격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이번 대회 e스포츠 종목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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