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UEFA 네이션스리그 A조 1차전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라민 야말이 선제골을 넣으며 스페인이 앞서갔으나, 잉글랜드는 전반 36분 앤서니 고든의 동점골과 전반 40분 해리 케인의 헤더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들어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이후 교체 투입된 알렉스 바에나가 후반 15분 동점골을 기록하며 흐름을 바꿨고, 후반 29분 바에나의 패스를 받은 미켈 오야르사발이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스페인의 3-2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번 경기는 월드컵 우승 이후 스페인의 첫 공식 경기였으며, 잉글랜드는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의 첫 공식전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스페인, 네이션스리그서 잉글랜드에 3-2 재역전승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 스페인이 잉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첫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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