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은 깊이 15km 지점이다. 진앙은 충남 부여군 남서쪽 9km 지역으로, KBS는 상세 위치를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로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충남 지역에는 최대 진도 4, 전북 지역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다수가 진동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이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며, 진도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고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27일 오전 11시 28분 충남 부여군 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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