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7일 낮 12시 기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총 289만 8687명이 지역을 오갔다고 밝혔다. 귀성객은 145만 8390명, 귀경객은 144만 297명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약 72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동 수단별로는 승용차가 231만 8850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차, 버스, 선박, 항공기가 그 뒤를 이었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 30건, 교통사고 79건, 구조·구급 이송 1859건은 대부분 경미한 수준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시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시립묘지 인근 버스 노선을 증차하고 경찰과 공무원 등을 배치해 교통 혼잡을 관리했다. 또한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을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석 연휴 289만 명 이동…큰 사고 없이 마무리
행정통합 이후 첫 명절을 맞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추석 연휴 나흘간 289만여 명의 귀성·귀경객이 이동했으나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게 연휴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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