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5-1로 제압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린위민은 8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대만 타선은 2회말 2점을 선취한 뒤 7회말 3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9회초 마무리 투수 왕정하오가 1점을 내줬으나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만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패하고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에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당초 결승전 등판이 예상됐던 린위민은 결승 진출 실패에 따라 동메달 결정전에 선발로 나섰다.
대만, 중국 꺾고 2026 아시안게임 야구 동메달 획득
대만 야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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