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경기도 내 각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부·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역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한다. 18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주재의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등 전시체제 전환 훈련이 진행된다. 또한 김포시 등 접적지역 6개 시·군에서는 주민이동 훈련이 실시된다. 19일에는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북한 피난민 보호를 주제로 한 경기도 대표 훈련이 열리며, 피난민 구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한 통합대응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21일 오후 2시에는 전국 단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진행되며, 다중이용시설 대피와 긴급차량 길 터주기 등 주민 참여형 훈련이 포함된다. 경기도는 이번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