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이번 대회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24타수 6안타)을 기록했다. 대회 기간 타격 부진을 겪었던 김도영은 결승전에서 8회초 결승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한국의 3-1 승리와 대회 5연패 달성을 이끌었다. 우승 직후 자신의 SNS와 인터뷰를 통해 부진에 대한 자책감을 드러냈던 김도영은 귀국 현장에서 주변의 격려를 언급하며 당당하게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확인하고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소속팀 KIA 타이거즈로 복귀하는 김도영은 남은 시즌을 위해 타격감을 재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