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에서 월곶분기점 방향 구간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66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약 2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화물차 1대가 전소됐으며 인근 방음벽 일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화재 진압과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폐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오전 7시 1분경부터 차량 소통이 원활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