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월 3일, 10일, 17일, 24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히어로가 주관하는 2026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 야간에는 관람이 제한되던 만휴정은 행사 기간 동안 조명과 한지등으로 꾸며져 야간 개방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만휴정 마루에서 열리는 '고택 달빛 음악회'를 비롯해 한지등 만들기, 자연 소리를 기록하는 ASMR 체험, 포토타임 등이 운영된다. 조선 중기 문신 보백당 김계행이 세운 만휴정은 2011년 국가지정유산 명승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산불 피해를 극복한 회복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휴정의 역사적 가치를 야간 콘텐츠로 풀어내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동 만휴정서 10월 야간 특별 프로그램 '풍류 만휴정' 운영
경북 안동시가 10월 매주 토요일 저녁 안동 만휴정 원림에서 야간 특별 국가유산 프로그램 '풍류 만휴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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