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지난 28일 일본 니라사키시청에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나이토 히사오 니라사키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와인산업 우호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상규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도 배석했다.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도 재배 및 와인 제조 기술, 관광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와인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민간 교류를 촉진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정 군수를 포함한 영동군 방문단은 지난 27일 출국해 야마나시현 내 와이너리 등을 시찰했으며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2024년 5월에는 니라사키시 대표단이 영동군을 방문해 교류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