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양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 단위 지역에서 열리는 첫 박람회다. 2022년 고양시에서 시작해 동해, 부산 동구, 김해를 거쳐 올해 양평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은 남한강변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관람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가을 문화 피크닉' 형태로 조성된다. 9일 개막식에는 양평 지역예술인 공연과 취타대, 전통연희단, 합창단 등의 무대가 마련된다. 10일에는 국립창극단 이나경의 공연과 '제6회 양강섬예술축제'가 이어지며 김창완밴드, 김현정, 조째즈, 홍지민 등이 출연한다. 11일에는 전국 10개 팀이 참여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연과 폐막식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전국문화원 부스, 주제전시관, 양평 아뜰리에, 기업·체험관,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며 '팔도 막걸리 대전'도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행사 기간 양평역과 물안개공원을 잇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