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과 정부 적립금, 이자를 합쳐 최대 144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은 하나은행 지점 방문이나 원큐앱을 통해 통장을 개설하고 저축을 시작하면 된다. 만기 지급을 위해서는 근로활동 유지, 최소 24개월 이상 납입,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및 자금활용계획서 제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가입자의 중도 해지를 방지하기 위해 적립 일시 중지 기간을 기존 최대 6개월에서 올해부터 12개월로 확대했다. 군 입대나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휴직·퇴사 시에는 최대 2년까지 특별적립 중지 및 만기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22년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가입자의 월평균 총소득은 183만 원에서 2025년 235만 원으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월평균 부채 상환액도 34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7년 가입 일정과 규모는 내년 1분기에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