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골프 개인전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골프가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김민휘 이후 처음이다. 한국 대표팀은 김주형을 비롯해 문도엽, 김성현 등이 출전한 단체전에서 최종 합계 26언더파 534타를 기록해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대회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편의 시설 부족과 선수 이동 동선 미분리 등 운영상의 미흡함이 지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