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포트 메세 전시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결승에서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완등(TOP)에 성공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서채현은 여자 리드 금메달과 볼더링 동메달을 수확했다. 같은 날 남자 리드 결승에서는 이도현이 38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도현은 앞서 남자 볼더링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여자 스피드 종목에서는 정지민이 동메달을 보탰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