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람저축은행은 지난 2일 홈페이지에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게시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개했다. 은행 측은 지난 9월 30일 신원 미상의 해커가 서버에 접근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등이며 피해 규모는 약 4만 명으로 추정된다. 은행 측은 사고 인지 직후 관련 서비스를 중단하고 외부 IP 차단 등 긴급 보안 조치를 시행했으며, 24시간 이내에 관계 당국에 신고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향후 고객센터를 통해 피해 확인 및 구제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해킹 시도는 지난달 18일부터 약 2주간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예가람저축은행 고객 개인정보 4만 명 유출
태광그룹 계열 예가람저축은행에서 해킹으로 인해 고객 4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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