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포핸즈' 11회에서는 강비오와 최정요(이준영 분)가 협주곡 '네메시스'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 직후 강비오는 무대 위에서 9년 전 최정요의 납치를 사주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공개적으로 자백했다. 이후 강비오는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연행됐으며, 복수를 준비해왔던 최정요는 당혹감과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후 강비오의 어머니 강지혜(윤세아 분)가 자신이 진범임을 밝히고, 과거 강비오가 납치범에게 분노했던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났다. 최정요의 추가 진술로 강비오는 혐의를 벗고 풀려났다. 강비오는 자신이 직접 납치를 벌인 것은 아니지만 최정요를 향한 열패감 등 그릇된 마음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수도권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