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은 회원국의 경기력 향상과 국제 경기 일정의 체계화를 위해 네이션스리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AFC 소속 47개 회원국은 전력에 따라 3개 등급으로 나뉘며, 1부와 2부에 각각 18개국, 3부에 11개국이 편성된다. 각 등급은 승강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역 구분 없이 경쟁한다. AFC는 2028-29시즌 시범 대회를 거쳐 2030년 공식 대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네이션스리그 성적은 월드컵 및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과 직접 연결된다. 월드컵 예선과 연계되는 첫 대회는 2032-33시즌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1부 리그 상위 6개국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별도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추가 본선 진출권을 다투게 된다. 아시안컵 역시 네이션스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진출국을 결정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최상위권 전력으로 분류되어 1부 리그에 포함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