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는 지난 9일 미국에서 열린 영화 '디 엔드 오브 오크 스트리트' 시사회에 참석해 임신한 배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후 소셜 미디어상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배의 모양을 근거로 보형물 착용 의혹을 제기하자, 해서웨이는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사회 준비 영상을 공개하며 "가짜 머리, 진짜 배"라는 문구를 남겼다. 영상에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과정이 담겼으며, 해서웨이는 풍성한 머리카락은 연출된 것이지만 임신한 배는 실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해서웨이는 앞서 43세의 나이에 찾아온 이번 임신이 예상하지 못한 기쁜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