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더먼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6언더파 258타를 기록한 스머더먼은 2위 더그 김(24언더파 260타)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스머더먼이 PGA 투어에 출전한 100번째 대회 만에 달성한 첫 승이다. 우승 상금으로 108만 달러를 받은 스머더먼은 향후 2년간의 PGA 투어 출전권과 2028년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권을 확보했다. 재미 교포인 더그 김은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기존 89위에서 58위로 끌어올리며 내년 시즌 초반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 확보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같은 기간 열린 콘페리 투어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노승열은 공동 66위(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