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요시노는 지난 3일 열린 피렌체와의 2026-2027 시즌 개막전에 교체 출전해 팀의 세트스코어 3-0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소속팀 밀라노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 현지 어린이 팬이 일본어로 사토의 이탈리아 진출을 환영하고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001년생인 사토는 178cm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지난 시즌 일본 SV리그에서 최우수신인상과 베스트6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일본 대표팀의 일원으로 발리볼네이션스리그와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은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