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6일) 새벽 6시쯤부터 누리호를 무인 특수차량에 실어 조립동에서 제2발사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진동으로 인한 훼손을 막기 위해 사람이 걷는 속도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송 과정은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는 수직으로 세워지고, 엄빌리칼 타워와 연결해 연료와 산화제를 주입하는 발사 전 마지막 설치 작업이 진행됩니다. 우주항공청은 내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