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병진이 과거 성폭행 누명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남아있음을 고백했다. 5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주병진은 사업가로서 성공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돈을 버는 것이 목표였으나 허탈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2000년 성폭행 누명을 썼던 '꽃뱀 사건'을 언급하며 “자기 욕심으로 남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건 큰 죄다. 가슴에 상처 난 것은 절대 안 지워지고 죽을 때까지 나를 계속 힘들게 한다”고 말했다. 당시 주병진은 구속됐으나 2년의 법정 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한남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남성을 구한 일화도 전했다. 주병진은 “난간에 위태롭게 있던 사람을 끌어안아 내렸다. 나 역시 비슷한 처지였지만 술 한잔을 사주며 위로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Xports News는 주병진이 새벽 시간 한강에 가서 난간에 기대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위로하며 경찰에 인계했다고 보도했다. Newsis는 주병진이 당시 구속까지 됐으나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주병진, 과거 성폭행 누명 사건 트라우마 고백…“가슴에 상처는 절대 지워지지 않아”
방송인 주병진이 과거 성폭행 누명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털어놓았다. 그는 2000년 겪은 누명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구속까지 됐으나 무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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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주병진. (사진 = tvN](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5831_web.jpg?rnd=2026100606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