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월 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생경제 안정화와 양극화 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에 대한 3대 핵심 사회정책을 추진하고, 청년, 지역, 기업 간 격차 해소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해 석유류, 먹거리 등 민생밀접 품목의 물가를 안정시키고, 물가를 교란하는 불공정행위에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주거안정 플랜을 통해 공적주택 119만호를 신속하게 공급하고, 제조·건설 등 고용 부진 업종의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부문별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리 상승기에 취약 차주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이 부총리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고부가가치, 생활 밀착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산업구조 탈탄소 전환을 위해 '한국형 녹색 대전환 전략'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