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양치승이 헬스장 폐업 사태 이후 자신이 감당해야 했던 실제 피해 규모가 약 2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양치승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헬스장을 둘러싸고 벌어진 기부채납 사기 사태 후폭풍에 대해 소개했다. 보증금, 시설 투자비, 회원 환불금, 변호사비 등에 영업 손실까지 더해져 피해 규모가 20억 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때는 오토바이에서 헬멧을 쓴 채 소리 지르며 울기도 했다. 배우 최강희와 코미디언 김숙 등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헬스장 폐업 이후 양치승은 위치 기반 앱 개발, 헬스 기구 관련 회사 설립, 트레이너와 회원을 연결하는 플랫폼 개발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