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컬링팀과 마늘씨름단을 의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의성군은 6일 구봉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에서 의성군청 소속 컬링팀 12명(감독 2명, 남자팀 5명, 여자팀 5명)과 마늘씨름단 12명(감독 1명, 선수 11명) 등 총 2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활동 기간은 이날부터 2029년 10월 5일까지 3년간이다.

두 스포츠단은 주요 군정 홍보 및 홍보물 제작 참여, 각종 축제 및 문화·관광·지역특산물 홍보, 기업 및 투자유치 홍보 등 의성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의성군청 컬링팀은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우승과 국가대표 선발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며 의성군을 대표하는 스포츠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역시 각종 민속씨름대회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의성의 이름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의성군청 컬링팀과 마늘씨름단은 꾸준한 경기력과 활약을 통해 의성의 이름을 알려온 대표 스포츠단”이라며 “두 스포츠단의 활약을 의성군 홍보와 연계해 군정과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