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해리 케인의 멀티 골에 힘입어 체코를 3-0으로 완파했습니다. 케인은 A매치 125경기에서 90호골과 91호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역대 최다 골에 준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잉글랜드는 7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2027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4차전에서 케인의 멀티 골과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승리했습니다. 케인은 전반 40분 모건 로저스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2분에는 루이스 홀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쐐기 골을 넣었습니다. 잉글랜드는 이로써 스페인에 이어 리그A 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26경기에서 20승(2무4패)을 기록하며 역대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 최소 경기 20승 달성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케인은 A매치 최다 출전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나의 가장 야심 찬 꿈이었다"라고 기뻐했습니다. 한편, 스페인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미켈 메리노가 후반 16분과 43분에 각각 골을 넣어 2-1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