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아데몰라 루크먼과 함께 투톱으로 배치했다. 이강인은 약 35분간 활약하며 두 차례 날카로운 킬러 패스를 시도하는 등 공격을 조율했다. 전반 10분경 루크먼을 향한 패스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으나 현지 매체들은 이강인의 시야와 창의성을 높게 평가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 문도 데포르티보, 아스 등은 이강인이 경기장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팀 공격에 기여할 자원이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