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고령 운전자 105명에게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운전자가 제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속 페달을 강하게 밟는 등 비정상적인 조작이 감지되면 차량의 급가속을 억제하는 안전장치다.
도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은 아산, 논산, 공주를 우선 지원 지역으로 선정했다. 7일 아산시에서 33명에게 장착을 시작했으며, 14일 논산, 15일 공주에서 순차적으로 장착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안전시설 개선, 안전장치 보급 등을 연계해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예방 중심의 교통 안전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운전자의 주의와 안전운전 습관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차량의 안전 기능으로 운전자의 실수를 보완하는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고령 운전자 대상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지원
충청남도는 고령 운전자 105명에게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지원하며, 아산, 논산, 공주 지역을 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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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충남도가 고령 운전자의 자동차에 대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장착해주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507_web.jpg?rnd=20261007134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