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7일 부여공장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ZWTL)' 검증 프로그램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UL 솔루션즈가 운영하는 ZWTL 프로그램은 UL 2799 규격에 따라 사업장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다. 폐기물을 재활용하거나 에너지 회수 등의 방식으로 처리하는 수준을 검증한다. KGC 부여공장은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100% 전환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5%는 에너지 회수를 수반한 열처리 방식으로 처리했다. KGC 관계자는 “부여공장의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자원순환체계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가 재활용되는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GC 부여공장은 홍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홍삼박을 축산농가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연간 순환자원량은 2024년 354톤에서 2025년 1,765톤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