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6개월간 360만원을 저축하면 부산시가 360만원을 보태주는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이 8일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6000명의 참가자가 통장을 개설하고 저축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는 24개월 또는 36개월 중 저축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24개월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240만원에 시 지원금 240만원을 더한 480만원과 이자를, 36개월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360만원에 시 지원금 360만원을 더한 720만원과 이자를 각각 받게 된다. 올해는 최대 연 4.8%의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올해부터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1대 1 맞춤형 재무상담을 추가하여 소비·지출관리, 부채관리 등 참여 청년의 금융 역량도 강화한다.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을 8일 출시했다.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부산시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부산시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 청년 약 6천 명이다. 가입금액은 월 1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24개월 또는 3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4.40%이며,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연 0.40%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