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에서 배우 박성웅이 김유신 역을 맡아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드라마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단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박성웅은 수많은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전장을 지키는 신라군 그 자체인 김유신 역을 맡았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와도 허물없이 어울리는 소탈한 면모를 지녔지만,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갑옷을 걸치는 순간 승리만을 향해 나아가는 신라 제일의 명장이다. 김유신은 가족이자 정치적 동반자인 김법민(이현욱 분), 김춘추(김강우 분)와 때로는 의견을 주고받지만, 두 사람이 위기에 처하면 누구보다 먼저 나서는 의리의 인물이기도 하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박성웅은 갑주를 입고 단단한 눈빛으로 명장다운 위엄을 드러내고, 평복 차림에서는 호탕한 웃음과 온화한 미소로 인간미를 뽐낸다. 제작진은 박성웅이 김유신 캐릭터를 삼킨 듯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무’는 오는 11월 14일 첫 방송된다.
